이번 매드무비는 레미의 생일날이 컨셉이군요. 오소영님의 '어딘거야'라는 노래를 사용했는데, 정말 느낌이 팍 온다고나 할까요.. 싱크로율 100%!!! 개인적으로 한국의 매드무비 제작자분들이 한국노래를 좀 더 많이 사용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역시나 기대이상의 작품이네요. 아, 출처는 제트님의 홈피입니다. 이 작품은 꼭 한 번 보시길...
코난의 한국 주제가를 멋지게 편집했네요. 하즈키의 타학교 진학소식과 졸업식 장면으로 이어지는 달리기씬도 멋지고요 ^^ 아직 원작을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한 번 꼭 보시고 감상하시길.. ^^;
이번화는 온라인 애니, 요구르팅의 테마곡으로 매드무비를 제작하였군요. 정말 제트님의 솜씨에 감탄할 따름..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신 것같은데, 이후 작을 기대해 봅니다. ^^
이번 곡은 YS 오프닝 테마를 주제로 삼았네요. 액션 게임의 테마곡이 이정로 싱크로율을 보일줄이야.. 정말 놀라울따름,,,
이번화는 4기 마지막화, 졸업식이군요. 하즈키의 타학교 진학소식이후 마음을 추수린 도레미였지만 역시나 친구들과의 이별을 뜻하는 졸업식은 우울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도레미는 졸업장대신 마호당으로 발걸음을 옮기죠. 그러나 마호당은 이미 마녀들의 이주로 인하여 텅 비어버린 상태.. 그 텅 비어버린 마호당에서 도레미는 홀로 슬픔을 삼킵니다. 그러나 도레미는 혼자가 아니었죠. 그동안 도레미를 통해 알게모르게 희망을 되찾은 친구들과 선생님이 도레미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이어진 하나의 설득.. 마지막에 도레미는 이렇게 말하죠. '나는 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미소녀가 아니야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녀 였어' 확실히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녀였답니다.
배경곡은 'HAL-ONE LOVE'라는 곡입니다. 최근 제트님의 작품이 OVA판으로 넘어가면서 많이 완숙한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뭐, 원작이 워낙에 뛰어난 탓도 있지만.. 이번화는 노조미와의 이별이군요. 이 편은 정말 감동깊게, 울면서 봤습니다. 아.. 정말 고작 20분내외의 짦은 시간안에 이런 감동을 줄 만한 작품이 몇이나 되는지.. 코가 찡하더군요. 원작을 못보신 분은 꼭 한 번 보시길 추천..이 작품은 원작을 보라는 말외에 더이상 할 말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