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 오자마녀 도레미 - Glory
어린시절 도레미는 피아노를 무척 싫어했답니다. 피아노 연주가였던 어머니께서 도레미를 무척 엄하게 가르켰거든요.. 그래서 도레미는 무척 주눅이 들었었죠.. 그리고 마침내 예견된 사고라할까.. 음악회에서의 실수로 눈물을 흘리는 도레미를 향해 어머니는 더이상 도레미를 힘들게하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폿푸가 태어났죠. 얼렁뚱땅 도레미와는 달리 꼼꼼하고 피아노에 관심이 많은 폿프, 사실 그 배경에는 어린시절 울때마다 도레미가 쳐 주던 피아노가 있답니다. 폿푸를 위해 다시 한 번 피아노에 관심을 가지는 도레미.. 그리고 마침내 도레미의 집에 피아노가 돌아왔답니다. 도레미의 세계관엔 완벽이란 단어는 없습니다. 누구나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죠. (그래서 더 좋아하지만...) 도레미네 가족의 경우..
2006.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