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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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ety(259)

  • 임진전쟁엔 조선의 마음이 없다.

    이르면 내년부터 고등학교 교과서에 임진전쟁이란 단어가 등장한다고 한다. 얼마 전에는 5.18 민주화 운동도 삭제하더니, 갈수록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닌 일본 교과서가 되는 느낌에 후배들에게 미안함을 감출 수가 없다. 그 때 그 사람이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투표했어야 했는데. '임진왜란을 임진전쟁으로 바꾸자.'는 말에 한마디로 답하자면 반대라고 말하고 싶다. 역사는 온전히 그 역사를 계승하는 사람의 시점에서 기술되어야만 한다. 임진왜란을 임진전쟁으로 바꾸어야 된다는 주장은 과거에도 몇 차례 제기되었던 문제이다. '친일파는 살아있다'의 저자인 정운현 학자는 당시 임진왜란은 7년 이상 지속되었으며, 양측의 피해가 막심한 전쟁으로 '명량해전(海戰)', '노량해전'과 같은 단어가 사용된 것을 볼 때 임진조일전쟁이..

    2011.11.12
  • 정전피해, 개인도 접수가능합니다.

    지난 15일 발생한 정전사고에 대해 한전이 피해접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접수 마감일은 10월 4일로 기간이 길지 않아 증빙서류 만들기가 까다로워 보이지만, 개인도 피해보상의 길이 열렸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정전으로 서버가 손상되어 지금 A/S 처리 중인데, 피해접수를 해야겠네요. 인적피해는 진료 후 영수증을 받아오면 되고, 저처럼 물적피해라면 A/S센터에 입고 후 수리견적서 또는 수리내역서를 요청하시면 됩니다. 접수기간내 수리가 불가능하다면 견적서를 뽑고, 완료가 된다면 내역서가 확실합니다. 둘 다 통상적으로 발행되는 것이니 어려워하지 마시고요. 택배로 보냈다면 택배 영수증도 꼭 챙겨 접수합시다. 그리고 인적, 물적으로 환산하기 힘든 자료는 기타 항목으로 접수가 가능하군요. 하드디스크의..

    2011.09.21
  • 방통위에게... ‘무도 편히 보기위해 정권 바꾸겠다.’

    무도에 대한 방통위의 징계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번 돌+아이 사건에 이어 두 번째이다. 방통위는 ‘대갈리니’등의 자막표현, 하나가 과도한 고성을 지르는 모습, 정재형의 손으로 목을 긋는 동작과 개리의 상표 노출, 그리고 소지섭의 엉덩이를 때리는 장면 등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방통위의 징계심사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다. 지난 6년간 일상적으로 노출되어 온 장면에 대한 징계는 80년대 똘이장군처럼 무도를 길들이기 위한 처사로 의심된다. 대한민국 예능에 새 지평을 연 무한도전은 내용뿐만 아니라 방송기법에 대해서도 다양한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올해 서른세 살의 하하가 상꼬맹이 역을 자처하는 것도 그 성과 중에 하나이다. 하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8,90년대를 주름잡았던 ‘자니윤 쇼..

    2011.09.19
  • 나는 강호동을 지지한다.

    정치가도 아닌 연예인에게 ‘지지한다.’라는 거창한 표현을 써도 될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최근 강호동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여러 악재들은 그를 동정하고 또 지지하게 만든다. 내가 보아온 강호동은 언제나 성실한 도전자였다. 10여 년 전 천하장사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예능계에 뛰어들었을 때, 운동선수는 사업하면 망한다는 속설을 비웃듯이 사업가로서 변모하였을 때... 그는 늘 성실함으로 세상에 맞섰다. 그래서 그는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그러하기에 최근 세금 누락을 두고 벌어지는 그의 험담이 가슴 아파 온다. 몇 달 전이라면 나도 그 대열에 동참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아주 기초적이지만, 회계를 공부하는 지금의 나로서는 도저히 그를 비난할 수 없다. 그가 말하는 과소납부..

    2011.09.14
  • 나가수, 시시하게 끝나는 것일까.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었지만, 주말마다 항상 지켜보던 무대가 있었다. ‘나는 가수다(나가수)’라는 무대이다. 시대를 뛰어넘어 ‘노래도 이렇게 호소력을 갖출 수 있구나.’라는 사실을 다시금 알려준 무대, 나가수는 나에게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최근 영입된 멤버를 지켜보고 있자니, 이 프로그램이 시시하게 막을 내리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든다. 단순히 기우라고 보기엔 외면하기 힘든 문제, 그 중심엔 옥주현씨가 있다. 문제의 포인트는 바로 그것이다. 옥주현을 가수라고 부를 수 있는가? 가수는 노래를 직업으로, 업으로 삼은 사람들을 말한다. 적어도 나가수는 이러한 원칙에 충실한 캐스팅을 진행하여 왔다. 록으로써 전설이 된 윤도현 밴드나,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여전히 콘서트를 준비중인 임재범 선생님, 일..

    2011.05.25
  • 독재국가 in 서울? 대통령 비난 한마디에 페스티벌 종료

    '바이시클 필름 페스티벌'이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뉴욕에 사는 브렌트 바버씨가 안전한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작한 축제인데, 자전거를 주제로 한 영화 상영을 비롯하여 밴드 공연 등 이것저것 상당히 볼거리가 많은 행사입니다. 그리고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바이시클 페스티벌은 영광스럽게도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바로 오늘 말이죠. 행사가 잘 끝났다면 아마 뉴스에는 '바이시클 필름 페스티벌 성공리에 개최'등의 기사가 떳을 겁니다. 그러나 공연은 중단되었고, 공식적으로 서울시는 우천문제로 중단하였다고 공지하였지만 이를 반박하는 주장이 트윗을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작가님의 트윗 화면] 처음 사건을 제보한 김작가님의 발언에 의하면, 밴드 왓이 노래가 끝나고 '이명박 XXX, 아직도 2년이..

    20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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