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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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32)

  • 청와대 홈페이지 무엇이 바뀌었을까?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이 지난 25일 열린지 벌써 나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부서가 개편되었고 또 개편중에 있는데, 청와대 홈페이지도 예외는 아닌가 봅니다. 참여정부에서 이명박 정부를 새 명함을 달은 청와대 홈페이지, 과연 무엇이 바뀌었는지 방문해 보았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자 마자 보이는 것은 화면을 가득 채우는 플래시 무비 광고입니다. 너무 홍보에 치우친 것일까요, 조용하게 국정관련 자료를 볼 수 있겠다는 기대와는 달리 시끄러운 광고 소리에 처음부터 맥이 빠지는 기분입니다. 광고를 끄고 홈페이지 메인에 들어가면, 이전과는 달리 여러 메뉴가 개편되었거나 삭제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노 전대통령 시절 있었던 '진실과 책임' 메뉴가 사라진 것이 시대의 변화를 일깨우게 합니다. '진실과 책임'은..

    2008.02.29
  • 취임식 후기, 대통령이 떠난 그 자리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지난 포스트에 이은 두 번째 후기입니다. 오늘 포스트는 취임식 이후의 행사장 모습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 나가고자 합니다. 과연 대통령이 떠난 그 자리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가장 눈에 많이 뜨인 장면은 바로 기념사진 촬영이었습니다. 비단 참석자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했던 관계자들도 기념사진을 찍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 똑같았나 봅니다. 좋은 대목 자리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기도 하고, 혼자 온 사람들은 옆에 계신 분에게 머쓱한 목소리로 사진 한 장 찍어달라며 카메라를 건네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통제요원들은 행사외적인 업무 외에는 관여하지 말라는 지침이 떨어져서 사진을 같이 찍을 수 없었답니다. 아쉽긴 하지만, 본연의 자세에 충실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 입구에는 즉석사진을 찍어준다는 푯말과 함께 ..

    2008.02.26
  • 대통령 취임식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25일은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던 날입니다. 전날까지 졸업식과 취임식 사이를 고민하다가 결국 취임식을 선택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생활을 마무리짓는 졸업식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취임식 역시 빠질수 없는 행사였기 때문입니다. 입장은 오전 9시부터로 되어있는데, 아침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행사장에 나와 계셨습니다. 여의도역에서 특별버스가 운행중에 있었고, 날씨가 추운 관계로 순복음교회에서 무료 핫팩을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또 중간중간 잡상인들이 만원경을 비롯하여 커피등 각종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자판기 커피 한 잔에 천원이라는 기록적인 값을 갱신하며, 바가지 상술이 무엇인지 새삼 일깨워 주었습니다. 입장은 총 세 단계로 이루어 졌습니다. 먼저 1차로 초청장을 확인하여 입..

    2008.02.26
  • 땅바닥에 주저앉은 대통령 취임식.

    오늘은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 오늘 행사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취임식 행사와 관련해선 이미 각 언론사에서 많은 보도를 했을 터이니 오늘은 이 한 장의 사진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사진 속 할머니는 흔히 말하는 재외동포분이십니다.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변방의 구소련 영토에서부터 민단에 이르기까지 오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전날부터 고국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행사에 정식 초청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분들은 이렇게 길바닥에 주저앉아 취임식내내 추위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일정대로라면 9시 40분까지 입장이 완료되어 자리에 착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재외동포들의 입..

    2008.02.25
  •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일전에 인수위 홈페이지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를 모집한 적이 있는데, 오늘 관련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워낙에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당첨될 줄은 생각도 못하였는데, 정말 뜻밖이네요. 그래서 고민입니다. 취임식이 25일인데, 그 날은 제 졸업식이거든요.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으니,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되네요. 만약 취임식에 간다면 이명박 당선자보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을 보러 가기위해 가는 것일 겁니다. 이런 말을 하면 어떤 분들은 '노빠'라는 지극히 2분법적인 시각으로 저를 보실지 모르지만, 누가 뭐래도 제가 처음으로 뽑은 대통령이며, 광복이래, 독재와 친일적인 권력에 맞서 시민들의 권리를 지키고자 노력한 최초의 대통령으로서 존중받기에 충분한 분이시기에, 저는 노무현 대통령의..

    2008.02.21
  • 3분만에 읽는 한반도 대운하 심야토론회

    최근 대두되고 있는 가장 큰 이슈는 역시나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6일 심야토론에서는 한반도 대운하 사업과 관련한 쟁점들을 토론하였습니다. 찬성측 패널로는 추부길(대통령 당선자 비서실 정책기획팀장), 박석순(이화여대 환경공학부 교수), 정동양(한국교원대 기술교육과 교수)씨가 참석하였고 반대측 패널로는 홍종호(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안병옥(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박창근(관동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씨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어떤 쟁점이 오갔는지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경제성 : 컨테이너, 30시간만에 도착이 가능할까? 한반도 대운하의 가장 큰 쟁점은 역시 경제성 문제입니다. 찬성측에서는 지속적으로 한국의 물동량이 증가추세에 있으며 대운하가 완공되면 경부고속..

    200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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