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의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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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기/2006 Diary(197)

  • KBS, 방송사고에 이어 연예인 테러까지..

    오늘 저녁에 KBS 2TV에서 방송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인터넷을 하고있는데, 관련 소식이 뜨길래(뉴스보다 모 게임사이트 게시판에 관련 글이 먼저 올라오더군요. 헐..), TV를 틀어보았는데 녹색영상이 뜨고.. 뉴스를 보니까 송출장비에 문제가 있어서 방송사고가 일어났다고 하던데, 그렇다고해도 근20여분동안이나 제대로 방송이 되지 못하였다는 점은 KBS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줄 듯합니다. MBC도 그러하지만 올 한해동안 KBS도 여러차례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정말 대형사고를 쳤군요. 게다가 악재는 이거 한가지만이 아닙니다.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씨가 KBS2 '여걸식스' 녹화도중 팬으로부터 건네받은 음료수를 마시고 쓰러졌다는군요. 음료수에는 강력 접착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외부인 접..

    2006.10.15
  • 불꽃놀이 축제 무기한 연기....

    오늘 메일을 확인해보니, 북핵사태로 인해 불꽃축제를 무기한 중지한다는 메일이 왔네요. 작년에도 즐겁게 다녀온터라 내심 기다렸던 행사인데.. 안밖으로 나라가 어수선한때라 그 의도는 충분히 공감이 가지만 역시 아쉬운 느낌은 금할수가 없네요. 흠.. 그 날을 위해 휴대용 방석도 준비해두었는데.. 빨리 문제가 해결되고, 이전처럼 아무일없이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었으면 합니다. (_ _)~

    2006.10.14
  • 딴나라당의 역사는 오늘도 기록되고 있다.

    이런 종류의 제목은 나 역시 혐오하는 제목이지만, 아마 이 타이틀만큼 이 글에 부합하는 제목도 없다고 생각한다. 아래 두 영상은 지난 북핵실험 당시 국회의 긴급질문현안에서 실제 있었던 일이다. 참고로 국회 '긴급현안질문'이란 회기중 현안이 되고 있는 중요한 사항을 대상으로 국회의원이 정부에 대하여 질문하는 회의를 말한다. 즉 다시말해 이 자리는 북한 핵실험에 대해 정부가 얼마만큼 파악하고 또 그 대응은 어떠한지에 대해 국회의원이 국민을 대신하여 질의하는 중요한 자리였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딴나라당은 정말 마음이 딴 곳에 가있었나보다. 몇백킬로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핵실험이 시행되고, 최악의 경우 북한과 전면전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정말 긴박한 때에 이런 쓸데없는 말장난으로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

    2006.10.14
  • 새벽녘, 황당했던 산책길

    새벽에 잠을 설치다 기분전환삼아 밖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조금 쌀쌀한 날씨였기만 기분좋게 시작한 이 산책이 설마 이런 황당한 결말로 끝을 맺을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새벽녘 산책길에 있었던 일을 몇자 적어봅니다. 처음 시작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밤길에 길냥이를 만났거든요. 이전에 집에서 개를 키운적이 있던터라, 이렇게 고양이나 강아지를 만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 친구들은 경계심이 많아서 다가가기가 쉽지않죠. 제일 좋은 방법은 무관심한척 곁눈질로 엿보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 길냥이 친구와 한동안 놀고있다가 왠지 모르게 컴퓨터를 하고싶다는 충동이 느껴져 근처 PC방을 찾았습니다. 조금 낡은 건물의 4층에 있더군요. 새벽이라 건물안은 조용하였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4층버튼을 누른뒤, 방..

    2006.10.11
  •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ㅡㅡ^

    새벽에 잠이 안와서 산책좀 하고 pc방에서 한시간 정도 놀고 집으로 가는 길이다. 대문앞에 서 보니 갑자기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 우리집은 연립주택이라 비밀번호 4자리를 눌러야되는데 죽어도 생각나지 않는다 ㅡㅡ^ 한 30분정도 번호를 죄다 눌러보았는데 모두다 에러.. 오늘따라 신문배달원 아저씨도 오지않고.. 헐.. 새벽에 가족들을 깨울수도 없고 주머니에 몇천원정도 남아있길래 다시 피시방에 갔다 근데 이번엔 피시방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는다. 이 피시방은 회원제라서 4자리 번호를 눌러야되는데.. 쪽팔림을 무릎쓰고 알바생에게 물어보았다. 역시나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본다 ㅠ_ㅠ 헐.. 집에도 가지 못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ㅠ_ㅠ 울 누나가 7시에 출근하니 그때 전화해보아야겠다. 정말 난감하네... 도대..

    2006.10.11
  • 북한 핵 실험, 출구는 없는가.

    추석이 끝나자마자 아침부터 큰 뉴스가 터졌다. 북한의 지하 핵실험이 예상보다 일찍 실행된 것이다. 이러한 깜짝쇼는 그동안 줄기차게 있었던 것이지만 핵폭탄이라는 무기가 실체화되었다는 점에서 그 어느때보다 파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핵문제에 대한 해법은 어디에서부터 풀 수 있을까? 북한에 대한 가장 큰 문제는 미국에 대한 불신에 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다소 이해할수 없는 말이지만, 북한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고 공감이 가는 말이다. 90년대 소련이 붕괴되면서 동구권 국가들은 기존의 바르샤바 동맹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자립체계로 살 길을 모색해야만 했다. 일부는 풍부한 지하자원을 무기로 발전을 택하기도 하였고 또 다른 곳은 인력이나 기술로 생존의 길을 모색했다. 북한 역시 이러한 선택에서 벗어날수..

    200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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